2019년 불쌍한 대학원생 세금환급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19. 5. 3. 13:59

 

 

대학원생 세금 환급 기간이 돌아왔습니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니까 늦기전에 얼렁 하세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https://www.hometax.go.kr/ui/pp/agitx_index.html

불러오는 중입니다...

여기 홈텍스에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 방법 따라서 쭉.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해주시고

뭐 딴걸로 로그인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으면 이걸로 하는게 편하겠죠?

 

 

 

 

 

 

납세자 번호에 주민등록번호 입력하시고 조회를 클릭해주세요

 

비루한 대학원생들은 대학원생 세금 환급만 받을꺼니까 기타소득에 체크 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휴대폰 번호 입력하시고 자동으로 불러와주니 그대로 클릭클릭 하시면 됨.

월급 받은거 대학교 이름 대학교 산단이름까지 자동으로 불러와줍니다.

불안하시면 그냥 이름정도만 체크해주시면 될것 같움요.

 

사실 여기서 부터는 그냥 쭉~~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신경써야 할게 다른건 솔찍히 대학원생들과 상관없을것 같지만

종종 나같은 착한 사람들은 (ㅈㅅ) 기부도 하고 그러죠.... ㅋㅋㅋ

사실 벤츠 자전거 대회 나간적이 있는데 이게 기부인줄 몰랐어요

같이 나갔던 대학원생이 알려줘서 이게 세액공제항목에 들어갈 수 있는건지 알았음 ㅋㅋ

 

여튼 어떤 마음에서 했건 기부를 한건 맞으니 받을수 있는건 받아야죠

0.5 기부금 및 조정명세서에서 해당 내용 채워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기부를 했다면 메일로 기부 영수증을 보내주고 친절한 곳이라면 홈텍스 입력 방법까지 알려줍니다.

이메일로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해도 보통 기부하는 기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영수증 떼는 방법, 입력하는 방법 등등이 나와있어요.

귀찮으실지 모르겠지만 어쩄든 전 이걸로 2치킨 정도 (37,500원) 벌었으니 잠깐 시간 들이고 이정도면 훌륭하죠?
사실 블로그에 글적는게 더 귀찮..... ㅋㅋ

 

그리고 쭉 넘어가서 세액 계산까지 가서 마무리 하면 됨!!

돈 많이 버십쇼.

샤오미 미에어 s2 프로 DIY 분해 및 수리기

카테고리 없음 2019. 4. 23. 20:43

 

미세먼지가 심하다....

그래서 미에어 S2 프로를 구매하였다

직구로 구매하면 AS가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가격이 착해서 사기로 했다

추가로 위에 헤더까지 같이 구매해서 가습기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처음 받자마자 전원 코드 꼽는 곳이 맨 아래에 있어서 디자인상의 불만이 조금 있었지만

뭐 나름 디자인도 깔끔하고 작동도 잘하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니나다를까..... 처음 가졌던 디자인상의 불만이 화를 불러올줄이야

 

 

헤더를 보면 중간에 정체모를 구멍이 있는데 이 공간을 막아라고 고무소재로 된 마개가 같이 들어있다

근데 문제가 이 마개 위로 물이들어가면 물이 조금씩 샌다

그리고 조금씩 흘러내려 바닥에 고이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때 발생한다

아까 말한것 처럼 전원 코드가 바닥에 위치해 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원 보드도 하단에 설치되어 있다

물이 흘러 고이면 쇼트가 일어나게 된다

자다가 퍽 소리가 나서 잠이 깼는데 소리를 듣고 아 이거 뭔가 캐패시터 터지는 소리다라고 생각을 하고 공기청정기를 보았더니 아니나다를까 꺼져있다. 전원이 들어오지도 않는다. AS를 찾았지만 역시....  AS가 거의 불가능하다 (망할)

버릴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다 ㅎㅎㅎㅎ

너무 귀찮지만 고쳐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요놈이 전원부다

 


밑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물이 들어가서 쇼트가 난 자국이 있다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멀티미터로 찍어보자

 

 

 

응.... 사망 판정

안나와 ㅎㅎㅎㅎ

ㅎㅏ.... 산지 한달도 안됐는데....ㅎㅎㅎ

어쩌나... 뭐 전원 보드를 사서 갈아 끼우거나 해야지

근데 또 검색하다가 발견한것이 뭐냐면 이미 나같은 시도를 한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은 어찌어찌 전원 보드를 구했지만 거의 구할 수 없다는것 ㅎㅎㅎ 고민하다가 비슷한 외장형 어답터라도 구해서 고쳐보기로 했다

 

 

 

부끄럽지만 수리현장을 ㅎㅎㅎ 어우 방 더러운거 봐 ㅎㅎㅎ

지금은 깔.끔. 하다 근데 정리한다고 고생 쫌 했음 집에 납땜의 기운이 충만했음......

주문했던 어답터가 도착을 했고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고무 수축 튜브도 구매를 했다

이참에 인두도 구매를 할까 했으나 돈이 없는 관계로 그냥 있는걸로 쓰기로...

어답터 전원 잘못봐서 2번 구매했고 고무 수축튜브도 너무 대충사서 크기가 맞지않아 2번 구매한건 비밀

 

쓰다보니 귀찮아져서 다음은 그냥 사진만... ㅎㅎ

 

 

 

 

어우 고무 수축튜브 수축시킬게 없어서 드라이기로 수축시킨게 젤 힘들었다

수축튜브도 하고 혹시나 몰라서 절연 테이프로 감아났으니

특히 이제는 전기가 흐르는 길이 바닥에서 떨어져 있으니 오히려 기존보다 훨씬 더 안전할꺼다

마지막으로 다시 살아난 미에어S2

 

 

쓸데없는 삽질로 힘들었던 미에어 수리기

하지만 돈 굳은거 같아서 기분 좋다

안그래도 거지인데 이런거라도 해서.... 돈 애껴야지....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샤오미가 디자인 자체를 그냥 잘못한것 같다

처음에 보자마자 생각했던게 이 문제인데

터지고 나니 다시한번 그런생각을 하게된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왜 디자인을 이따위로 해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could not find kernel image /casper/vmlinuz 에러 관련

Learning stuff 2014. 7. 15. 22:35

could not find kernel image /casper/vmlinuz

when using pendrivelinux, make sure to format the usb drive so it has the right file system (fat32), otherwise syslinux will throw an error.

if the usb drive boots but throws an error like in the title above, check if there’s a file called vmlinuz in the casper directory. if there’s only a vmlinuz.efi file, copy it and rename it to vmlinuz. booting the kernel should work after this.


파일 명을 변경시켜서 부팅 시켜야 한다니......... 이거 해결한다고 오늘 시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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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관련

Learning stuff 2014. 7. 15. 22:32

git install

http://git-scm.com/book/en/Getting-Started-Installing-Git


git 관련 tool

http://seoz.egloos.com/3910833


git 기본 사용법

http://blog.hibrainapps.net/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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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접속 속도가 느려 졌을때 점검 해보기

Linux 2014. 3. 30. 00:09

웹접속 속도가 느려 졌을때 점검 해보기

→ 웹 속도가 느려졌을 때 문제를 해결해 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사용해 보면 됩니다.


      1) 현재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느려지는 해당 서버로 ping을 보내본다.
         ( time<10ms이면 지극히정상이다. 네트웍 쪽으로는 문제가 없는것이다. )


      2) 아파치 웹로그가 많이 쌓여 있는지 체크한다.  (위치 : /usr/local/apache/logs/ 또는 /usr/local/apache2/logs/)
         -  아파치의 웹로그는 최대 생성할수 있는 크기가 2G이며, 웹 로그의 크기가 커질수록 로그 파일을 읽어서 제일 하단에 로그를
          쌓아야 하므로 로그파일이 클수로 웹 접속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 로그가 2G 이상되거나 하면 아래와 같은 명령으로 로그를 삭제후 데몬을 재가동 한다.
           예) cat /dev/null > access_log   (로그화일명)
                  /usr/local/apache/bin/apachectl restart   (apache 재가동)

         - 방문자가 하루 5천명이 넘는 경우에는 1시간 단위로 logrotate를 해줍니다.


     3) 현재 80번 포트를 사용해서 웹에 접속중인 사용자들의 현황을 살펴본다.
        netstat -nap | grep :80 | grep EST | wc -l 이란 명령을 사용하면 현재 웹에 접속되어 있는 프로세서 수를 확인할수 있다.
        이 수가 httpd.conf에서 설정한 Maxclient와 가깝거나 혹은 더 많지는 않은지 살펴본다.


     4) top 명령으로 현재 cpu의 사용률이나, 메모리 사용량등을 체크해본다.


ref: http://opencode.co.kr/bbs/board.php?bo_table=apache_tips&wr_i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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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전방 선언(Forward declarations)와 상호 참조 헤더 파일

Linux/C++ 2013. 12. 4. 10:57

class A 가 a.h에 있고

class B 가 b.h 에 있는데

B가 A를 사용하고 A가 B를 사용할 경우 :

거의 설계가 잘 못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프로그램을 짜면 이해하기가 힘들고 추적이 힘들기 때문에 경험많은

프로그래머들은 이렇게 짜지를 않는다.

 

흔히 전방선언이라고 하는 것은

 

class A;

class B

{

...

    A *pA;

};

 

와 같이 포인터만 이용할 때 가능합니다. class A의 포인터라면 그냥 4바이트(32bit OS)만

할당해 놓을 수 있지만 이것을

 

class A;

class B

{

...

   A a;

};

 

와 같이 하면 몇 byte를 할당해야 할지 알 수가 없으므로 에러를 냅니다.

이럴 경우에는 할 수 없이

 

#include "a.h"

class B

{

...

    A a;

};

 

이렇게 해야하는데

A a;

를 확인하려고 a.h 를 살펴보니

 

#include "b.h"

class A

{

...

   B b;

};

 

이렇게 (헤더 꼬임 현상)이 발생해서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됩니다.

(당연히 최상단에 올린 해더는 아래 해더를 모르므로 컴파일러는 알아서 에러를 내줍니다.)

이를 해결 하는 방법은 포함순서를 잘 맞추든지 아니면...

설계를 약간 바꾸는 것(전방 선언후 객체의 포인터 사용)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class A / class B 가 있다. 그리고 A 는  B 를 사용할 것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가?

 물론 A 쪽에 #include "B.h" 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A 에서 B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런데.......

#include 의 수가 많아질수록 컴파일 속도가 저하된다는 것도 아시는지.....

이유는 생각해보면 알수 있다. 위에서 처럼 A 에 B 를 include 한다고 할때 만약 B.h 가 수정되면 include 부분도 이 영향을 받게 되며 수정이 많아질수록 컴파일 속도도 느려지게 된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전방선언을 사용하는 것이다.

(전방선언의 좋은점은 참조하려는 해더파일에 변경이 생겨도 참조 하는 해더파일에서는

재컴파일이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방선언이란 가령 Player 라는 클래스가 선언된 헤더파일이 있을 경우

#include "Player.h" 대신

class Player;

이렇게 선언하는 것이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전방선언자를 사용할 경우에는 그 클래스 관련 객체는 포인터형으로 선언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포인터형이 아닌 객체를 생성할 경우 전방선언자의 특징상 그 객체의 크기를 정확히 파악하여 할당을 못해주기 때문이다. (해당 클래스가 있다는 정보만 알고 사이즈를 모른다)

 

컴파일 적인 면에서 우리는 전방선언이 인클루드보다 속도, 의존관계 면에서 더 좋다고 하였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다음과 같은 경우 우리는 전방선언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class A, B 가 있다.

B는 A를 사용하고 있다 ( A 헤더를 인클루드하여 사용.... 상속은 아니다 )

그런데 우리는 부득이하게 A에서 B의 정보를 알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A는 B의 데이터를 알기위해선 B 의 구조를 알아야 하고 즉 B 헤더를 인클루드 해야 된다.

하지만 B에서 이미 A 헤더를 인클루드 하고 있기에 A 에서 B 헤더를 인클루드하면 상호 참조 에러가 되어버리고 만다. 즉 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A 는 B 헤더를 인클루드 할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에 인클루드 대신에 앞에글에서 처럼 전방선언자를 사용한다면...?

 

#include "A.h"                                class B;

 

class B                                         class A

{                                                  {

   ///....                                           ///....

}                                                   }

 

이렇게 하면 우선 에러는 나지 않는다. ( 상호참조의 초석을 놓았다 )

다만 전방선언자를 사용하는 class A 에서는 B 를 포인터형으로 선언 또는 받는 처리만 가능할뿐

이를 동적 생성하거나 함수를 호출하면 에러가 나게 된다. 왜냐하면 전방선언자는 단순히 선언이기 때문에 생성, 호출은 실제 데이터 구조를 모르는 상태이므로 에러가 나게 되는 것이다.

그럼 동적 생성이나 호출을 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cpp 에서 구현을 하면 된다. 그리고 cpp 에 B.h 를 인클루드 하면 비로소 상호 참조가 가능하게 된다.


[출처] [펌] 전방선언자 (게임 프로그래밍 카페) |작성자 나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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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함수  (0) 2013.12.04

가상함수

Linux/C++ 2013. 12. 4. 10:49

가상함수라는것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객체지향 구조에서 클래스의 상속 기능을 이용할 때 이 가상 함수가 많이 사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상함수는 함수를 선언할 때 제일 앞쪽에 virtual 키워드를 붙여서 선언할 수 있다. 그리고 이함수는 부모객체의 포인터로 자식개체의 함수를 불러올 수 있게 해준다. 보통의 멤버함수는 자식 클래스에서 오버라이딩을 하더라도 부모 객체의 포인터에서 호출하면 부모클래스의 함수가 호출된다. 하지만 가상함수를 쓰게 되면 자식클래스의 함수가 호출이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만 말하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예를 보면 확실히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include <iostream>
using namespace std;

class B
{
public :
  virtual foo(int a)
  {
    cout << "B inside int " << a << endl;
  }
  virtual foo(double a)
  {
    cout << "B inside double " << a << endl;
  }
};

class D : public B
{
public:
  foo(int a// B 에서 오버라이딩한 함수 
  {
    cout << "D inside int " << a << endl;
  }
};

int main(int argc, char **argv)
{
  D d;
  B b, *pb = &d;
  
  b.foo(9);  // B inside int 9
  b.foo(9.5);  // B inside double 9.5
  
  d.foo(9);  // D inside int 9
  d.foo(9.5);  // D inside int 9
  
  pb->foo(9);  // D inside int 9
  pb->foo(9.5)// B inside double 9.5
  
  return 0;
}  


자, 이 예시의 주석만 보더라도 위에서 이야기 했던것이 다 이해가 갈 것이다. 클래스 B가 부모 클래스이고 C는 B에서 상속을 받은 자식 클래스이다. 그리고 B는 객체를 두개 만들었는데 일반 객체 b와 포인터 객체 pb를 선언했고 pb는 D의 객체인 d의 주소값을 받아온다. 이럴 경우에 d, b는 함수를 실행시키면 각각 D,B자체에 선언된 함수가 실행이 된다.(d의 경우 int로 받는 foo(int a) 밖에 없지만 9.5가 들어갈 경우 알아서 int로 형변환이 된다. 그리고 pb는 int값이 들어갈 경우 D(자식)함수가, double값이 들어갈 경우 B의 함수가 실행이 된다. 객체하나로 필요한 D, B의 함수를 다 실행 시킬 수 있다. 만약 virtual로 선언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될까? 위에 말한대로 B의 함수만 실행 될 것이다.(확실하지는 않다. 안해봤기 때문에..)


추가) 순수 가상함수라는것이 있다. 이것은 함수의 원형만 있고 구현은 없는 가상함수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virtual int myclassfunc(int a, int b) = 0
이와 같은 형식으로 함수 원형에 0을 대입시켜서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순수가상함수를 가진 클래스를 추상클래스라고 하고 추상클래스는 순수가상함수 때문에 객체를 만들 수 없다. 단순히 껍데기 역활은 하는듯 하다. 


[아침 햇발] 앵글로색슨과 일본 / 김의겸

Everyday 2013. 12. 4. 10:41


저명한 사회학자 찰스 틸리는 “국가는 가장 강력한 조직적 폭력집단”이라고 했다. 이 말을 약간 비틀어 국가 대신 민족이나 인종이란 단어를 집어넣으면 의미가 확장된다. 인류 역사 최강의 폭력집단은 단연 앵글로색슨족이다. 애초 독일 북서부에 살던 종족이었으나, 영국에서 켈트족들 사이에 내전이 일어나자 용병으로 불려가게 됐다. 그런데 자신을 고용한 켈트족들을 웨일스, 스코틀랜드 등 궁벽한 곳으로 쫓아내더니 나중에는 섬 전체를 먹어버린다. 이후 북미,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뉴질랜드 등으로 건너가 원주민을 학살하며 영역을 무한 확장해 나갔다.

‘가문의 영광’을 지키려는 앵글로색슨의 끈끈함은 유별나다. 스노든의 폭로로 뒤늦게 드러났지만, 2차 대전 이후 앵글로색슨 국가들은 ‘5개의 눈’이라는 무시무시한 동맹체를 결성해 전세계를 감시해왔다. 브래드 핏이 나오는 영화 <가을의 전설>을 봐도 그렇다. 영국이 독일과 전쟁을 벌이자, 영국과 독립전쟁을 치른 미국인데도 아들 삼형제가 모두 참전하고 막내는 죽기까지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니 앵글로색슨에 두 번 도전했다가 두 번 다 묵사발이 난 게르만인들이 도청 문제로 “앵글로색슨에 포위된 독일 안보가 위태롭다”고 외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아시아의 싸움꾼은 단연 일본의 야마토 민족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 때 천하 제패 계획을 밝히는데, 그 배포와 야망이 대단하다. “명나라의 수도 베이징에 천황을 옮겨 수도로 삼고, 나는 상하이 근처 닝보에 살며 천하를 다스리고, 전쟁의 선봉에 선 다이묘들에게는 인도를 나눠주겠다.” 정화가 동아프리카까지 가는 항로를 개척했는데도 안으로 움츠러든 중국이나, 아예 동방예의지국을 자처한 우리 민족과는 기질이 다르다. 하지만 야마토족이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는 앵글로색슨족의 도움을 기다려야 했다.

몇 해 전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일본의 전함 발전사를 관람한 적이 있다. 10년마다 전함의 덩치를 2배로 키우더니 끝내는 세계 최대급 전함인 야마토 전함을 만들어낸 가공할 속도를 보고 입이 벌어졌다. 그런데 그게 다 영국이 기술 가르쳐주고 돈 대준 덕이었다. 청일전쟁 때도 끼어들려는 러시아를 영국이 막아줬기에 일본이 맘 놓고 중국을 두들겨 팰 수 있었다. 결정적인 건 러일전쟁 때였다. 영국은 러시아의 발트함대가 쉴 수 있는 항구와 연료인 석탄을 철저히 차단해버렸다. 발트함대가 어쩔 수 없이 220일간 지구 둘레의 4분의 3을 돌아 쓰시마 앞바다까지 왔을 때는 싸워볼 기력조차 없는 상태였다. 게다가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사용한 전비의 44%는 영국과 미국이 조달해줬다. 미국은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러일전쟁에 이긴 일본이 조선을 차지하는 걸 앞장서서 인정해주었다. 그 뒤 일본은 자신의 ‘보스’가 누구인지를 망각하고 ‘영미귀축’에 대들었다가 원폭 두 방에 무너지고 말았다.

일본이 분명 배신을 때렸는데, 앵글로색슨족은 여전히 일본을 ‘넘버 투’로 총애했다. 아시아에서 소련이나 중국과 맞짱 뜰 만한 실력은 일본밖에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일본이 100여년 만에 다시 앵글로색슨과의 2차 동맹 구축에 나섰다. 내건 깃발은 집단자위권이다. 미국이 가장 먼저 공개적으로 승인해줬고, 두번째, 세번째 승인국 역시 앵글로색슨 국가인 영국, 호주다. 세월이 흘렀지만 변한 건 없는 셈이다. 이번엔 중국마저 150년 동안 외세에 당했던 굴욕을 되갚아주겠다며 칼을 갈고 있다. 싸움판이 더 커져버렸다. 무능한 조선은 앓는 소리 한번 못하고 당했다. 과거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말 그대로 민족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할 때이다


출처: 한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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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2013. 11. 20. 20:09
경쟁사 흠집내기용 소송 비판
삼성전자 손해배상 청구 검토 등 역공 나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영국의 프리미엄 진공청소기 제조업체 다이슨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했던 특허침해 소송을 자진 취하했다.

삼성전자(005930)(1,470,000원 19,000 -1.28%)는 20일 “다이슨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특허침해 소송을 더 진행하지 않겠다는 신청서를 제출, 영국 법원이 19일 다이슨의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다이슨은 지난 8월 말 삼성전자의 ‘모션싱크’ 청소기의 방향전환과 이동성을 강화한 실린더 청소기 바퀴 굴림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모션싱크는 수년간 연구개발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소송 내용을 검토한 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었다.

이를 두고 가전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유럽 생활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삼성을 견제하기 위한 소송이라는 시각이 우세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초 영국 해롯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모션싱크의 유럽 판매를 본격화했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가전전시회(IFA 213)에서 적극적인 마케팅·홍보를 펼치면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다이슨은 한국 특허청에도 관련 특허 신청을 했지만, 국내 특허 당국이 이를 거부하면서 다이슨 특허 기술에 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다이슨이 소송 취하라는 결정을 내린 것은 삼성전자가 다이슨의 특허 침해 주장을 반박하는 선행 기술자료를 영국 법원에 제출하면서 다이슨이 승소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소 이후 정식 재판이 한 차례도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단순한 경쟁사 흠집내기식 소송이라는 비판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슨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이번 특허공방은 사실상 삼성전자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제는 삼성전자가 역공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모션싱크 청소기는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결과물”이라며 “다이슨이 소송은 취하했지만, 소송 준비 비용이나 브랜드 가치 훼손 등의 피해규모를 파악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확실히 요즘엔 기업간의 특허전쟁이네....................

특허 많이 써야겠다

것도 좋은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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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erm

Linux 2013. 11. 19. 21:30

/usr/bin/xterm -ls -display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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